치매지원사업: 지원대상, 신청기간, 신청방법, 지원금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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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lsucleangogo 2025. 2. 25. 19:09

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큰 어려움을 주는 질병입니다. 하지만 좌절하지 마세요! 정부와 다양한 기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치매 지원 사업에 대해 알려드리니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.

지원 대상

만 60세 이상의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
소득 기준: 대부분의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.(ex, 김해시, 포천시 중위소득 120%이하지원)
거주 기준: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

- 중위소득이란? 전체가구의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때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으로 소득분포의 중간값으로 정부의 복지정책과 지원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. 25년 2인가구 기준으로 25년 3,932천원입니다.

신청 기간

상시 신청: 대부분의 지원 사업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.
지역별 상이: 일부 사업은 특정 기간에만 신청을 받기도 하니, 거주 지역의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.

신청 방법

방문 신청: 거주 지역의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.
온라인 신청: 일부 사업은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복지로: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치매안심센터: 치매안심센터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상담 및 일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.

지원 금액

치매 치료 관리비: 월 최대 3만 원 (연 36만 원)
장기 요양 급여: 본인 부담금의 일정 비율 지원 (재가 급여 15%, 시설 급여 20%)
기타: 지역별로 다양한 추가 지원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지역별 특이사항

서울시: 서울시에서는 '치매 안심마을'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.
경기도: 경기도는 '치매 노인 실종 예방' 사업을 통해 GPS 위치 추적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강원도: 강원도는 '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'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그 외 지역: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치매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니, 반드시 거주 지역의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